2018년 8월 5일 어제 오후 1시경에 당일 제2주차장(총 5대)에 주차했습니다~
마을 입구에는 주차비로 신용카드만 받는다고 현수막 걸어놨는데 주차장에 도착해서 5대 내가 다 계산할꺼다 하고 카드 드렸는데 아저씨가 갑자기 카드 단말기가 안된다고 하시네요~
방금 밥 먹고 결제한 카드가 말이죠~그래서 카드를 3개나 드렸습니다~그래도 계속 카드가 안된다고 하시네요.
현금 없냐고 해서 5만원 현금으로 드렸습니다~근데 한대씩 오는 차는 안되던 카드 단말기가 갑자기 잘되는지 결제 잘하시네요~
몇 년째 여름마다 가고 있는데 아저씨 그런식으로 "인 마이 포켓" 하지 마세요~마을에서 운영하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안되죠...
그리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손님 가지고 놀리는 겁니까~카드를 3개나 줬는데 안된다고 하면서 그렇게 뻔히 보이는 짓거리를 하다니...ㅉㅉ
계곡에서 1시간정도 놀다오니까 그 아저씨는 없고 학생 같이 앳땐 남자분이 있었는데 진짜 양심적으로 합시다.